그룹전 | 신수호 안우림

please, move on

2019.04.27 – 05. 10

전시작가
장르
전시기간
리셉션
장소
입장료/관람료
관람시간 및 휴관일
신 수 호, 안 우 림  / Shin su ho, An urim
설치, 조각, 드로잉 / Installation, Sculpture, Drawing
2019. 04. 27 (토) – 05. 10 (금)
2019. 04. 27 (토) 오후 5시
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길 14-8, 스튜디오148
없음
화-토 13:00-18:00 / 일, 월, 공휴일 휴관
Introduction

플리즈 무브 온
Please, move on

존재, 나, 대상 바라보기, 대상이 바라보는 나, 관계, 경계, 행위, 에너지, 변화, 우연, 필연, 흐름, 감정, 주관적, 객관적, 시선, 본질, 감각, 느낌, 시간, 현재 진행형, 빠르게 변화하는 현대사회 속 익숙함과 반복되는 일상으로 잊혀지거나 사라져가는  행위와 감각들 등에 대해 이야기하고자 지금의 작업까지 변화되어 왔지만 돌고돌아 요즘드는 생각은 이러한 작업적인 행위를 통해 집중 몰입하는 시간 속에서 무언가를 잊고 싶어하는 것 같다.

그 무언가는 무엇인가? 왜 잊고 싶어하는가? 나는 오늘도 스스로에게 질문한다.

신수호, 작가노트 중에서

 


 

-이것은 정크아트가 아니다
-“마주하기”에 대한 몇 가지

세상에 그러라고 태어난 것은 없는지도 모른다.

어떠한 의도를 통해
힘의 방향이 적절한 지점에 맞물리면,

무너져있던 것들도
나름의 방식으로 일어서고, 움직이고, 역할을 가질 수 있다.

무슨 역할을 감당할지는 자신이 결정한다.

어느 정도는 적성이 필요할 것이고
능력 밖 일은 자신을 무너뜨릴지도 모르지만

처음부터 한 가지만을 위해
완벽히 계산되어 만들어진 것들이 아니기 때문에

무너진 후에라도
힘의 방향들을 재조절한다면

이전만큼 혹은 이전보다 더욱
그 역할을 감당할 힘을 얻게 될 가능성이 있다.

다만,
무슨 역할을 감당할 지는 자신이 결정해야 한다.

2019. 03. 26. 기록 – 안우림

Installation